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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직을 하는 사람입니다.
음 오늘 면접을 봤는데요..
대충 잘 대답은 한것 같습니다.
근데 꺼림직한것이 있어서요..
"직업관에 대해서.........어쩌구저쩌구... 말해보세요.."
물론 직업이란게 자기개발에 돔이 되고..미래 지향적인 ...어쩌구저쩌구..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하는게 양심에 찔려서..--;
이렇게 말했음당...
"직업은 생계수단이 1차적 목적입니다. 1차적으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급여에 좋은 환경이라도 만족을 못하겠죠..
어쩌구 저쩌구........."
그랬더니 면접관이
"솔직히 말하면 직업은 먹고살려고 다니는거죠...."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과연 저가 잘못한건가요?
: 면접다음날 합격자 발표난다는건 짜고치는 고스톱?
: 회사에 대해서 알려주셔요? (모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