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올립니다.
전 그다음날이 아니고,
3,4시간뒤에 바로 연락을 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빙긋이 웃던데, 기분이 좀 착찹하더군요
역시나, 이번에도 들러리로 면접을 볼 수도 있겠구나 라구요..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회사의 방침이 면접의 비중을 Yes, No 정도로만 참고하는 자료로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결정권자는 회사니깐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궁금해서요..그많은 사람들을 정말 개인당 5분이내의 면접을 거쳐서 바로 다음날 발표가 난다니...어이가 없어서..
>어제도 면접을 갔더니 오늘 발표가 난다는군요..
>이런일 많이 겪어봤지만 기대를 이제 안해버립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말해서 좀 그렇지만(붙은사람들에겐 지송)...그래도 면접을 가는 사람의 시간과 노력, 기대는 머란 말인지....어차피 정해진 사람을 뽑는거라면 3배수 이상의 사람을 오라가라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마치 들러리가 되어버린 기분...착잡하네요..
>
>혹시 국제항운 면접보러 가시는분 계신지요?전 금욜인데 그전에 보신분 계시면 힌트좀 주세요~
>
: 면접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어케 하죠? 리플..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