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모대기업에 두달 간격으로 똑같은 면접관들과 면접을 2번 봤었지요...
근데 그 면접관님들이 날 알아보더라구요...속으로는 기분이 좋았죠...
왠지 남들보다 먹구 들어간다는 분위기 있죠????
근데 면접관 한분이 묻더라구요...저번 면접 봤다는 것을 이번 이력서에
썼냐구..말이죠....
전 제딴에는 그래도 새롭게 남들과 똑같은 위치에서 다시 지원을 하고 면접을 받을 마음으로 안썼었고 당당히 아닙니다라고 딱 잘라 말을 했는데...
글씨요....어쨌든 전 떨어졌었거든요....
제생각에는 제 방법을 추천할 수도 있겠지만(비록 떨어졌지만요^^)
전번 면접을 받았습니다.하고 또 다시 지원하게 된 동기를 멋드러지게
한마디 붙인다든지 하는 것도 괘안을 듯 싶네요..
어쨋든 말을 하고 정말 진심어린 멋진 이유 한마디 붙여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도움이 됐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행운이 찾아오길 빕니다..
>한번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다시 사람 모집하는게 있어서.
>다시 원서 넣더니~~ 면접 보러 오레네요~~~~
>
>어떻게 처신해야 하죠??
>
>처음 면접 때는 임원진 면접이 였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면접 봐야되나?
>아님 솔직하게 두번째 면접이라고 할까?
>그것도 아님 그냥 보러가지 말까요????
>(어짜피 처음에도 떨어졌는데~~ 흐흐)
>
>요사이는 사는게 사는게 아님~
>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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