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한주전에 모그룹 채용설명회에서 그러시던데요.
요즘은, 웬만큼 중한 병이 아니면
채용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혈뇨나 단백뇨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별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아참, 정 궁금하고 걱정되시면
직접 인사담당자님께 전화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 ^^/
>경험있는분들이나 많이 아시는 분들에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는 면접까지 합격했고.. 다음주 월요일 신검을 받아야 해요.
>넘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저는 소변에 혈뇨가 있고. 약간의 단백뇨가 같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당뇨는 없고요..
>생활하는데 전혀 어떤 문제도 없고..다른 일반인과 똑같이 살고 있죠.
>그동안 별로 생각도 안하고 제가 할 일과 공부에만 신경쓰고 살았는데..
>신검시.. 제가 불이익이 될거 같아 넘 걱정되요.. 저는 건축과인데..
>건축기사 1급도 있고.. 컴퓨터 교육 이수증도 있고 학교 학점도
>3.4/4.5 정도이구요..토익은..별로 내세울 점수는 못되지만요..공대이구
>기술직이라.. 어느정도 반영은 된거 같은데.. 아무튼.. 여태 생활하는데
>아무 걱정 없이 살고 있었던지라.. 넘 걱정되는데.. 신검시 불합격되면
>여태까지 노력이 도로묵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넘 걱정이되서요.
>저희아버지는 생활이나 일하는데 지장없지만..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으니 아버지 소변을 내는건 어떠냐고 하시기도 하는데.. 웃기는 일이죠.
>하지만 지금생각하면 불이익 당할바엔 그게 오히려 나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어차피 저는 제가 건강관리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하고 있고.. 생활상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혈뇨나 단백뇨 나오는 사람들 꽤 많은걸로 아는데..
>이런 경험으로 신검에서 탈락하거나 아니면.. 그냥 넘어가신분들..
>아니면..제 고민에 대해 같이 고민을 해주실분들 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려요.. 그리고.제가 느끼기에.. 취업은 자기가 원하는 일이 있을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어떤 증명매체가 있으면, 확실히 기회가 생길거라고 생각은 들어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하고 싶은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빌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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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 고민 같지만요...
: 신체검사 걱정되요..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