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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업은 아니였어요.
제가 면접볼때는 8명이 같이 들어갔고, 간단히 자기소개하고, 한가지 주제를 주더라구요.
일명 토론면접이라는걸 했어요.
애경은 1차면접때 토론면접을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앞의분 답글을 보니, 토론은 안하신거 같네요.
어쨋든, 토론하고, 그다음에 한사람씩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좀 튀는사람이 질문을 계속 받더라구요.
그러니까, 자신이 자신있는 부분은 전문용어와, 구체적인 예까지 들면서 말해보세요. 그럼 그것에 대해서 깨물을 것입니다. 그럼 면접관에게 자신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기에 충분할거에요.
그런데, 얼핏알고 있는 말을 잘못 꺼냈다가는 창피당하기 쉽상입니다.
아... 토론이 중요할것 같은데.....
토론에서는 일단 튀어야겠죠.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가만히 있는사람보단 한마디라도 더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오바하는것은 금물입니다.
그런데, 대기업치고는 애경 연봉이 좀 짜다고 하던데요...
어쨋든 좋은결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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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났습니다.
: 한전kdn 인적성검사에 대한 정보 알려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