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력서를 넣었는지도 생각두 잘 안나에요.
>그만큼 성의 없이 작성했다는 거겠죠.
>이력서 작성을 그쪽 홈페이지에서 했거든요.
>이력서 보내고 나서 사이트보고 후회했져...
>나하고 하나도 관련두 없네...하면서 말이죠.
>jobkorea에 계속 올라와 있길래 한번 넣어봤는데.
>아무래도 쫌 이상해서요.
>저도 취업준비한다구 꽤 많이 ^^; 해봤는데.
>사이트에 준비된 이력서에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 적게 되어있었고.
>전에 근무했던 경험이랄까 보통 그런거 적는 란이 있는데 없더라구요!
>글구 면접 오라는 전화가 왔는데 그때 가져와야 할것이
>사진과 주민등록등본 필기도구래여.
>저도 나름대로 이젠 노하우랄까...뭐 그런게 있거든요.
>면접두 안봤는데 주민등록등본 가져오라는데는 좀....아무래도....음...
>글구 인성,적성검사를 한다구 필기도구를 가져오라는데
>혹시 이 회사 면접을 보셨다거나..
>대강이라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답변:
예 전에 면접(?)을 봤었습니다. 신설동에 있는 회사인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교육회사입니다. 대교, 영교 같은 ...하지만 아직 6년 밖에 되지않은 회사라 그 규모는 작고 이전에 recruit 사이트에 중소기업인터넷 박람회에서 지원하게 되어 면접을 받았는데.
일반 면접이 아니라 교육수준의 일종의 대면 이랄까..암튼 거기 가시면 님 같은 20명 남짓의 인원이 3시간가량 꼼짝없이 앉아서 회사의 비젼에서 부터 업무영역 그리구....등등 허리. 목 아프게 듣게 됩니다. 암튼 약간은 고된 대면식이 있습니다. 그리구 끝입니다. 저두 뭔 면접이 이래 하고 생각했고 거기 모인 사람도 약간씩 갸우뜡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구 저는 다음날 팀장급 면접이라구 연락이 와서 또 가게 되었는데 제가 지원한 사무직,경영관리등이 아닌 남자 교사를 즉 학숩지 선생님 아시죠?! 그것을 하라구 해서 아 이 회사는 아니다 싶었죠.
제가 이 회사에 대하여 악간의 오해를 하고 있지는 아닌지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것에 한해서 말씁드리는 거니까 잘 참고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승리하세요 더 궁금하시면 메일로 연락주시구요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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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이 겹쳐서요..
: 정보를 구해요.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