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작했군요 삼성전자 채용을
삼성은 프리젠테이션과 인성면접으로 되어있죠
프리젠테이션은 전공별로 다릅니다 지금부터 삼성전자 얘기
면접을 보기위해 면접인원을 전기전자전산계열 기계계열 인문계열
전산이 전자계열하고 같은 그룹으로 면접보는지 확실치는 않음
그러면 전공별 가나다순으로 다시 인원을 반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반은 인성먼저, 나머지는 프리젠테이션먼저.
프리젠테이션은 주제를 나누어 주고 5분가량 프리젠테이션을 할
준비시간을 줍니다. 정말 5분 시간재고 문제지는 뺏어 갑니다.
-문제지 받아보았던 사람들 면접보러 가면 다음 볼 사람들에게 다시 나누어 주기때문에 뒷번호라고 좋아할 필요없음-그러면, 지정된 방으로 가서 발표를 해야죠. 방에는 칠판도 준비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칠판을 쓰면 산만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할 자신이 없다면 일어서서 수다를 떠는게 나을 것입니다.
주제는 전공별로 다른데 5개 문항중 고르게 됩니다. 전공에 관련된 문항도 있고 사회적인 이야기도 1개정도는 끼여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꼭 인터넷에 관련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참고로 기계전공 주제중에 생각나는게 전공관련해서 냉장고 진동소음 줄이는 법, 환경관련 이산화탄소 생성과정, 인터넷서점 아마존의 성공비결(아마존은 기출문제-계열관계없이)
시선은 평상시 이야기하듯이 면접관이 3 명인데 질문하는 사람을 응시하는게 기본이죠. 너무 시선에 신경쓰면 오히려 역효과, 프리젠테이션 면접관은 인사그룹아니고 개발팀에서 오신분들.
인성은 면접관 5명인데 우선 자기소개해봐요라고 시킴 그리고 지원서 보고 질문, 자기지원서에 뭐적었는지는 알아야죠, 많이하는 질문은 어느분야에서 일하고 싶어요. 여기서 한말은 나중에 부서배치와 전혀무관.
아무말이나 멋있는거 골라서 얘기. 절대 리더를 써포트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말은 하지말것. 입사하고 싶다면. 또 하나 특별하게 전직장에서 그만둘 이유가 있기 전에는 직장전에 다녔던 얘기는 하지말것-다닌사람중에....-여기서는 질문은 한 분 또는 두 분 정도만하고 나머지분들은 점수만 매김
수고하세요 아는거 여기까지네요
: 영업직 어떤가요? 유경험자분 계시면 갈켜주세요
: customer engineer의 직무 아시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