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을 사랑하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글이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지금도 취업에 많은 힘을 쏟으시는 분 끝까지 포기만 않하신다면 그 끝에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저도 오늘까지 취업전선에서 고민하고 봥황하던 사람입니다.
전 그동안 스카웃을 매일 접해서 님들의 글도 거의 다 읽었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도움도 안되는 저이기에 그동안 님들의 글만 읽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글을 쓰는게 제 소원이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정말 서로를 걱정하면서 자기의 면접경험이나 그회사의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같은 항상 다독만 하시면서 관심을 기울여 주신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오늘 신체검사 통보를 받았습니다.
우선 넘 기뻤지만 그동안 님들의 합격수기를 보면서 한편으로 축하드렸지만 마음 한구석은 더욱더 시리고 허전했습니다.
이기주의 같은 이런맘을 가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넘 쉽게 회사를 들어가는것도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회사를 가는것이 정말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있는 기회이며 자기미래를 더욱더 알차게 펼칠 수 있지 않을까여?
정말 사회가 무서운것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면서 그사회에 맞춰가야 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변화없인 요즘같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아마 저같이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고 배부른 소리하고 있군 그런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근데 중요한것은 모든 분들이 취업은 반드시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취업을 위해서 자기개발이 중요하겠져
전 매번 떨어지면서 제자신에게 많은 좌절감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10퍼센트의 작은 희망을 가지고 여태 지내왔습니다.
님들 전 면접에서 정말 솔직한 모습만이 통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이번 면접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했습니다.
거의 울뻔했져
전 자기소개에 성장과정, 성격, 학창생활 등을 다빼버렸습니다.
그저 제가 그동안 힘들었던 상황등을 면접관님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이 정석은 아니겠지만여....
암튼 예전면접과는 다르게 마음을 비우고 진실한 모습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다른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자기자신을 믿으십시오.
마음을 비우십시오.
신중한 선택을 하세여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이동이 많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정정당당하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겁니다.
취업하신 분들이 원서를 쓰고 면접보러 가는데 정말 자기가 가고자 한다면 그 일을 과감히 포기하시고 같이 겨루는게 어떨까여?
글고 면접비 타러 장난으로 면접보시는 분들도 자신때문에 정말 원하는 분들이 마음을 다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취업에 임합시다.
모든분들 힘내시고 다시 일어섭시다.
: 급급!! 대우정보시스템...면접 보신분 !!
: 현영 인성검사는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