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흥국생명인데 저의 이력서를 인터넷에서 보고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황당했지만..
>흥국생명이란 회사가 낯설진 않아서...
>전화내용은 재무설계와 대출관련 업무를 하는 일인데
>금요일에 설명회에 올수 있냐는 거였죠.
>예전에 외국계 보험회사에 가서 설명회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재학시절이였죠..
>보험 회사의 영업은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오래 있지 못
>한다고 들었는데...
>어려운 취업난으로 흥국생명의 전화 한통화에 갈등이 생기네요
>님들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지 아님 이런 경우에 대해 아시는 분
>리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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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저도 메일로 1차서류 합격이 왔던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요
전 안갈꺼예요.. 왜냐구요? 설명회 한답시고 몇시간씩 앉아서 듣다보면
마지막엔 기대감이 사라져 버리거든요..
잘 결정해서 선택하세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신분이면 심심하거나 경험삼아 가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전 지방이라서 차비가 너무 많이 들거든요..
: 한국하*즈냐, HS*C냐, 그것이 문제로다... 
: 면접경험 있으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