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영업관리직 면접 봤거든요
밑에 월요일에 일반관리직 면접 보고 오신 분이 상세히 적어 주셨으니 그것도 참조하시고요...
저의 시간대엔 (어젠 10시, 1시, 3시 이렇게 분배되어 있었습니다. 전부 영업관리직인지는 모르겠지만 ) 50명이 보기로 되있었는데 5명쯤 않온거 같고 여성분은 4명인가 5명이었습니다.
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무자료 면접이예요
대기실있고 옆에 면접실에 테이블이 열개 있는데 각 테이블마다 면접관이 2명씩 있어요.그중 번호대로 한 테이블에 가서 2대 1로 면접보는데
딴데 대기업 면접처럼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예요. 그리 긴장할 필요는 없어요.20분이 정해진 시간인데 대부분 더 일찍 끝나는거 같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 위주로 많이 물어봤어요.
자기 소개나 지원동기 같은 것도 않 물어봤고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이유는?, 동아리 생활,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가 등 전문적인 것은 하나도 않 물어보고 완전히 인성면접 이었어요.
물론 다른곳도 저와 같지는 않았겠죠..
먼저 면접 본 경험에 제 생각에 면접 잘보려면....
대답한 것에 논리적 이유를 잘 설명하고요 ( 가령 좋아하는 가수는? 하고 질문하고 그것에 대답하면 왜 그 가수를 좋아하는가? 하고 모든 질문이 이런 식 었습니다.)
직무가 사람다루는 직업이라보니 조직 활동 경험, 대인관계나 사람 대하는 태도에 중점이 주어지는거 같습니다.
특별히 준비할건 없고 무자료면접이므로 자신이 대답한 것에 따라 질문이 연결되니까 긴장하지 않고 쭉 일관성있게 자기 할 말 다하면 되실 겁니다.
그럼 면접 잘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영업관리직 면접보신분 정보 좀 알려주세요
: 진성메디텍이란 회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