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지점업무는 말그대로 가장 주된업무가 객장영업이지요. 지금은 주식 브로커업무 말 그대로 손님의 주문을 받아서 주문체결을 시켜주는 중간단계의 영업을 말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지요. 이런업무를 주로하는 것이 지점영업사원들의 업무입니다. 따라서 최전방에서 고객과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원래 3년 벌어서 7년을 먹고산다는 주식시장처럼 자신도 잘 대비를 한다면 그렇게 힘든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지점에 있는 저희동기들도 작년 그렇게 힘든 한해를 다들 잘들 버티고 있으니깐요.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점영업사원들은 수수료수입의 일정부분에 대하여 성과급이 시행되는데, 몇년전에 정말 주식시장이 좋았을때는 일반샐러리맨들이 상상할수 없을 만큼의 성과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따르고 해야할일도 공부할 일도 많이 있구요. 요즈음은 랩어카운트제도를 증권사들이 도입하기 시작했기때문에 앞으로는 단순히 주식브로커업무외에도 자산관리업무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직률과 함께 그만두는 사람도 많은 것이 사실이구요.
저희회사는 대부분의 지점장님들이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이구요. 그만큼 힘이든다는 이야기도 되겠지요. 하지만 그곳에도 자기일에 보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3시이후에 퇴근하면 정말 좋게요. 그런회사있으면 당장 옮기겠습니다. 3시이후에도 호가가 들어가기때문에 빨리 끝나야 4시이죠. 그리고 이것저것 자신이 관리하는 업무를 마무리하고요. 그럼 적어도 5시는 넘어야 끝이납니다.
물론 영업을 위해서 조금일찍 퇴근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제 입사한 사원이 그럴수 있을까요. 또 그런 걸 바라는 사람이면 취직을 안하는게 좋구요.
이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증권회사의 지점업무는 어떤가요?
>대강 들어본 애기로는 스트레스 많고 오래 못있는곳이라던데...
>정말그런가요? 그리고 근무시간이 짧다는 말도 사실인가요?
>가면 어떤 업무를 하게되는지요?
>회사마다 그러한 업무 환경이나 대우가 또한 다른지요?
>아시는 분 답변주시면 무지 고맙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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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 증권회사지점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