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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나 면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서로 격려해주는 글을
보니 정말 일부 기성세대들에게서 볼수 없는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어 좋군여..저도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어느 제약회사에 면접을
한번 본 것외엔 전무하져..취업정보를 보면 전부 상경,법정계열에다
인터넷 위주의 직종들이 즐비해서 특정학과들 외엔 길이 많이 막힌
듯 느껴질때도 있습니다..게다가 경기침체로 영업직 같은 경우에도
인턴제로 모집해서 성과봐서 정식채용한다니 악용하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그러나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니 우리는 정말 공동체라는
믿음이 가더군여..서로 응원해 주는 모두가 있기에 힘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 혹시 이곳 면접보신분 있습니까??
: 여성분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