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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기로도 아주 건실한 기업입니다. 말하자면 섬유를 파는 것인데 결코 옷을 만들거나 사업을 확장시키지 않고 완전히 무역에만 집중하는 회사입니다.
제 친구가 작년 가을에 거기 들어갓다가 나왔는데 그 이유는...
한세실업은 교육과정이 거의 없습니다. 입사하면 바로 2주정도 후에 싱가포르나 인도 등의 외국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여러번의 해외 출장과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이죠... 제 친구는 남자친구와의 문제와 자신이 생각햇던 일과 많이 달라서 그만두게 되었죠...
제 생각에는 한세실업이 사람을 또 뽑는 것은 사람이 좀 많이 나가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한세실업에 붙을 정도이면 다른 대기업에도 다 붙었을 것이거든요.... 그래서 많이들 빠져나갔을 것입니다.
한세실업은 제가 알기로 위처럼 외국에 바로 투입하기 때문에 영어를 꽤 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호주에 1년간 영어 연수경험과 900을 넘는 토익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이정도 되는 사람은 다른 대기업에 이중 삼중 합격하여 빠져나가는 것이죠...
그치만 무역이나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일해볼만한 회사입니다. 신문에서 주가를 보면 아시겠지만... 아주 건실한 기업이죠.
연봉도 2400~2600정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 있는 이유는 제 남자친구가 그 곳에 이번에 도전하고자 하거든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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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쟈게 궁금합니다!!!
: 한국IBM 면접보신분 정보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