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용역 회사더군요. 헉~~~~

작성자 | tgioh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00.12.29

매일 일과지만 그 날도 어김없이 스카웃에서 이곳 저곳 기욱 거리는디~~ 눈에 확 들어오는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죠! -저기요~~광고 보고 전화 했는데....~~생략~~ -그래요 이력서랑 사진 .....메일 로 보내 주세요. 전 당장 스캔 작업 해서 보내고 저녁 때쯤 걸려온 전화 내일 면접 있으니 정장입고 강남역***으로 오라더군요! 당일날 아침 걸려온 전화 죄송하지만 면접 일정 변경으로 압구정 갤러리 백화점 정문앞에서 전화해 달라고 하더군요. 이상타 했지만 ~~그래도 일단 면접 보러 오라는디 ~~?????? 갤러리 백화점에 도착했는디 전화를 하니 가는 중이라며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조금 지나니 이상한 여자가 오더니 면접 보러 오신분 이냐고 하더군요 저는 잘 보일 려고 예~~하고 큰소리로 답했죠 근데 또 말하는 거죠! 면접 보러 오신분~~하고 저는 뒤를 돌아보니 7~8명 정도가 예~라고 답 하더군요. 그리곤 어디로인가 우리들 을 대리고 이동 해서 조금 걸어가는디 가다가 보이는 베스킨 라벤스, 덩킨 도너츠 ,알수업는 커피 전문점등 모두 자기들 계열사라고 말하며 자신감있게 웃더군요. 그리고 압구정 매장이라며 이곳(규모가 큰 커피빠) 에서 면접이이루어 진다고 하더군요, 조금 있어니 어떤사람이 와서 회사소개를하는디 파리 크라상 이라는 회사 더군요. 휴 ~~~생각 보다 큰 회사인데 하고 육심이나더군요 꼭 합격 하고 싶다 면접은 편하게 커피 한잔하며 대화하듯 면접을 보았죠. 내일 부터 당장 일 하라면 하수 있냐는 질문에 전 예~~라고 대답 했죠. 그리고 뭐 일상적인 일과성격 직업관등을 물어 보더군요. 그리고 면접을 마치고 집에 와서 저녁 8시쯤 전화가와선 저 혼자 합격 했다고 축하한다고 내일 1시까지 출근해서 교육 받으라고,더디어 출근 하는구나 하고 또 생각 지도 안은 큰 회사라서 기분이좋았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형과누나 들과 기쁨을 나누었는데. 다음날 사무실 로 출근했는데 사무실 죽이고, 사람들도 서글서글 한것이 좋더군요. 교육장 저혼자서 있는데 한분이 오시더니 축하한다고 우리 회사는 수시 체용이라서 혼자서 교육 받아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쪽 회사에선 얼마만큼 이곳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냐고 물어 오더군요. 전 이해가 안되서 다시물었죠 무슨이야기요,그리고 그쪽 회사라뇨? 담당자:아니 전혀 모르고 왔어요. 나: 뭘요? 담당자:용역 이라는것? 나:아니요...전혀,어제 제가면접때 .전 ......!!!!!!!! 전황당 해서 말도 안나오 더군요.그리곤 담당자 분과30분정도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여자 분이 오면서 시중의 몇몇 회사들이 자기들 계열사라며 말 할때 왜 내가 일하는곳과 처음에 구인광고를 본곳의 이름이 다를까 했지만 그래 같은 계열사 인가 보다 했는데,처음에 광고를 본회사는 용역 회사더군요.헉~~~~ 그래도 전 물었죠,근무 조건이 어떻게 돼냐고 그분은 3개월간 수습을 마치고나면 연봉으로 계산한다고,그리고 소속과 급여에서 약간차이 나지만 모든조건이 정규직 사원이랑 똑같다고 절 유흑 하더군요. 전 많이 망설 였죠! 그리고 가감히 거절하고 나왔죠! 어제밤과 아침 몇개월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할수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죠~~~~ 하지만 오늘은 조금의 미련은 남내요! 그양그양 그곳에서 일 할걸 ~~~~~ 흑시 이글 을 읽는 분들이 저라면 어떤 결정을 했을것 같은지 궁금 하군요 그리고 연말입니다. 너무 서두러지말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준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