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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께서 안갈걸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인격모독. 나의 켬플렉스 등등을 꼬집어 애기하는 회사가 있더군요..
무슨 생명회사이었어요.. 전산실을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데. 기술적인 것은 안 물어보고 키가 몇이냐.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 보인다. 등등 .
눈이 나쁜것 같은데. 불편하지 않냐... 등등 .. 정말 정말 열받았읍니다. 지금은 딴곳에 취직을 간신히 했지만.. 그때의 기억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원래 세상은 이렇습니까.. 저는 남자입니다. 또 이회사 들어오니까. 제가 좀 체격이 큰 편이라 자꾸 놀리고 간부들도 위아래로 쳐다보고 나이 들어보인다는 둥...원래 세상은 이런가 봅니다. 귀하꼐서는 능력이 있으시니까 이런 한국세상과 잘 싸워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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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면접보신분....(첨보는 면접이라..)
: 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