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이케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회사들이 더욱 오만방자(?)해지는 듯합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고학력자들이
자기네 회사에 면접보러 가는 줄도 모르고,
자기네 회사가 좋아서 고학력자들이 몰리는 줄 알고....
이런 때일수록 이직률이 더욱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측에선 우수한 인재라고 뽑았지만,
교육 다 시키고 이제 좀 쓸만하면 경기가 회복세를 보여
그런 사람들은 하나둘씩 다 나가고...
근데 말이죠...
안타까운 건 지금 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끝이 안 보인다는 거예여...
심할 경우 실업자가 130만까지도 예상된다는데...
지금 한창 추진중인 구조조정이 성공할시
내년 하반기에는 조금 풀린다나 봐여...
근데 그렇지 못할시는
3년이고 5년이고 끝이 안 보인대여...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걸루 봐서
그리 희망적인 상태는 아닌 듯하구...
저두 참 마니 답답하네여...
그래두 힘내서 욜쒸미 살아야겠져...
우리 모두 화이링~~~~
 | ||
|
: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 기업들의 최소한의 예의T.T(면접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