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는 모르지만요...
그 쪽 계통의 알바를 한 3년간 했거든요.
거기서 알바하다 매력을 느끼고 맥에 지원한 사람도 있었져.
맥에 지원한 분은 전문대졸이었구여
첨에는 한달에 거의 60만원정도...겅~
근데 정규대졸은 아마 연봉이 1200이라고 알고 있구여
실습기간에는 아마 더 적겠져
실습기간에 고만두는 님덜이 많아서 아마 적응력을 알아보기 위해
1차면접후에 긴기간 실습을 하는 것 같네여
겁주려고 하는건 아니구여
결심을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할꺼예여
젤 힘드는게 아마 일하는 알바생(거기서는 crew라고 하져)덜과
친해지는 일
그리고 공채로 들어온사람이 아닌
crew부텀 시작한 매니저들과의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결국엔 그 분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셨져
하지만 제가 비록 맥은 아니지만
다른 경쟁사(?)에서 다년간!!일한 경험상으로는
성격이 활달하시고
남덜과도 잘 어울리시는 스타일이라면
그 만큼 즐거운 일이 없져
육체적으로는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거기서 주로하는 일은 아마 알바생들과 같은 일을 할꺼구여
실습기간에는 더더욱 그렇겠져
글구...알바생들 스케줄을 짠다던가...
매장 곳곳의 허술한 곳 체크
물론...때에 따라서는 청소도 해야 한답니다
상사눈치를 따로 볼필요가 없고
남녀차별이 없다는 점에서...특히 강추여
잘 판단하시구여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여
더 궁금하시면 멜루....
: 삼익제약 면접다녀오신 분들.....
: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