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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 두러오신분들은 대부분이 대졸자나 대졸예정자네여
저는 상고를 나와서 조그마한 금융회사에 다니다 명퇴를 하고 취업을 하려하는데 우선 원서 쓸때도 없고 원서 3번썼는데 3번다 면접에서 떨어진
면접불운아입니다.
처음에는 한솔그룹계열사 두군데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떨어졌지요. 두번째는 나름대로 괜찮게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어여. 면접관이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하더군요. 성적이 좋은데 왜 대학교를 안가냐등 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소신껏대답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낙방--+
몇칠전에 본 식품회사인 해*들에서는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도 소신껏잘하였다고 생각햇습니다. 하지만 또 낙방@@
면접보기 전에 인사팀 주임과 친해져 나중에 전화가 왔더라구여
떨어진 이유가 말에 신빙성이 없다구
참 어이가 없더라구여. 말잘해 떨어져 버퍽거려 떨어져.
근데 제생각에는 외모때문에 그러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여
전 키178에 몸무게 85키로 조금 조폭분위기의 얼굴이죠
사람들은 살을빼야한다고도 하구 말이 많지만 잘모르겠어여
이글을 읽으신분은 저에게 조언좀 부탁합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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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