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경력(?)을 보니 화려하군요. 저도 면접은 많이 봤습니다. 면접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세요. 그 기업이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 보수적인 회사인지 아니면 진취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회사인지를 말입니다. 삼성하면 효율적이고, 엘리트 위주의 이성에 호소하는 면접을 보시고, 현대라면 추진력이 강한 사람을 선호하지 않을까요?
그 다음은 자기가 선택한 업무분야를 생각하시고요. 영업이면 사람사귀는 능력이나 활동력이나 이런거 중요하지 않을까요? 창의적인 분야면 그쪽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저도 얼마전 까지 흰손 생활을 하다가 최근에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면접가면 꼭 성인들의 말을 인용해서 말합니다. 아니면 일상생활의 일을 인용한다던가?
예를 들어 저는 야구에서 홈런을 치는 사람보다는 희생번트를 잘대는 희사에서도 그런 사원이 되겠습니다. 이런 식이죠....
솔직 담백하게 그러나 진부하지 않게 그렇게 면접보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면접에 이제 지칠때가 되면 그때 취업이 된다고,,,,
저도 그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지쳤을때 합격의 기쁨이 오더군요...
: 5면접보고 다 떨어졌어요..뭐가 문제 일까요..도움
: 5면접보고 다 떨어졌어요..뭐가 문제 일까요..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