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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조언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내일 면접때 어떻게 할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도 하나 만들었구요..
저 자신을 가장 잘 알릴수 있는 그런것을 애기할겁니다.
어학연수, 학과, 포부,,,등.....
그리고 머리는 내일 아침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긴머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매직 스트레이트 한머리인데..
너무 아깝고 속상하지만... 깎기로 결정했습니다.슬퍼라..흑흑
많이 준비하고 나니 오히려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위에 도움글 써 주신 분들 덕분인거 같네요..감사 꾸벅..
이렇게 준비했는데 철썩 붙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왜 좋은 회사 면접 볼때 이러지 못하고..
좋은 거 다 떨어진 다음에 이러는 걸까요.. 속상하네요..
이것은 운명이라는 걸까요?
누구는 1%의 운명과 99%의 자신의 의지로 살아간다던데..
저의 경우는 그 반대인거 같아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내일 면접 보고와서 다시 글 올릴께요..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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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회사인지~~~~ㅠ.ㅠ
: 대우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