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하군요,아니 제가 더한 것 같은데.....
저는 7곳에 면접을 봤는데 전부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제가 면접을 보면서 느낀 건 면접에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면접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고만고만한 사람들 아닙니까? 면접관들과 면접보는 사람이 어느정도 죽이 맞아야 합격이 된다는 거죠! 면접장에서 실수하지 않고 묻는 말에 침묵으로 일관하지않는 이상에는 면접관의 눈에 들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하지만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면접을 못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가도 합격하는 게 면접입니다. 면접관들 나름대로의 평가기준을 갖고 있겠지만 면접장에서 말 한 마디 안 하고도 합격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앞으로는 면접에 가기 전에 준비 철저히 하고 나서는 부담 떨어버리고 마음 편하게 가도록 하세요, 운명은 면접관이 좌우하니까.....! 기필코 합격하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5번 면접봤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집단토론, 실무진,임원진 면접, 1박2일 면접
>모든것을 다 해봤습니다....
>
>대기업이 첫면접이었습니다. 저는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신입사원은 패기다 라는 생각하에 자신감있게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면접은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여유로움에서 묻어나오는
>신뢰감도 중요하다 생각하여 나서지 않고 약간은 부드럽게
>했습니다. 그런데 또 떨어지더군요..
>
>세번째는 그동안 너무 외워서 애기하지 않았나 싶어..
>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애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떨어지더군요..
>
>자기소개나 장단점 애기하는데 있어 너무 평범하게 애기해서
>떨어졌나하고도 생각해 봅니다.
>붙으신분 자시소개 어떻게 해야 할까요??알켜주시면 정말 감사...
>
>eye contact가 중요하다는 것은 압니다.
>그거말고 또 주의해야 할것이 뭔가요??
> 너무 튀어도 떨어지더군요.. 봤어요..그런사람..
>
>내일모래 정말 가고 싶은 회사 면접보러 갑니다.
>이제 마지막 인거 같아요...
>이거마져 떨어지면 정말 더이상 도전할 기운도 남지
>않을 것 같군요...
>
>내일 모래..면접.. 무역직입니다.. 자기소개, 장단점, 지원동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
>노하우를 알켜주세요..아님 셈플 예문을 보내주셔도 정말 감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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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여..
: 면접도 전략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