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비교적 짧게 다듬으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젤을 발라 넘기시는 것보단 원래 짧아서 이마가 들어 나는게
한결 자연스러워 보일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이마가 들어나면 상대방에게 훨씬 적극적이고 환한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말씀 드렸지만,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더 초조해 지기만 할것 같아요.
그냥 솔직하고 침착하게 하자.. 이 회사에 붙고 싶다는 욕심을
들어내도 침착하게만 들어내자 뭐 이정도로만 생각하세요.
면접은 분명히 전략이지만, 연출이나 연기가 되서는 않됩니다.
면접관들은 수년간 정말 많은 사람들을 면접 봐온 사람들 입니다.
어설픈 꾸밈은 단번에 알아 봅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래요.
>윗분들이 말 정말 고맙네요.. 많은 도움이 됏어요..
>오늘 또 하나의 면접이 떨어졌더군요..
>이로서 6개 모두..다 떨어졌어요....
>
>저에게 문제가 있겠죠.. 특히 외모에 문제가 있나봐요..
>제가봐도 호감형은 아니라서요...
>
>야구 번트 이야기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애기 정말
>면접장에서 써도 되는지.. 약간 쑥스러울 것 같은데..
>
>그리고 마지막이다라고 생각 안 할께요..
>마져요. 저도 정말 가고 싶다고 생각한 회사 면접볼땐
>떨리더라고요.. 욕심이 생겨서 그러가봐요.
>근데 떨어져도 그만이다라고 생각한 면접은 정말 하나도
>안 떨리고 편안히 말도 잘 나오더라고요..
>
>외모에 대해서 하나더 물어 볼께요..
>전 약간 머리가 긴편이거든요..앞모리가 눈섭까지 내려오는
>면접때는 젤발라서 위로 넘기고 가는데..
>머리 스타일도 문제가 되겠죠? 짧게 자르는게 좋을까요?
>
>내일 면접인데.. 솔직히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편안히, 자신있게, 떨어져도 괜찬다는 생각으로 여유롭게.
>솔직하게.. 약간의 미소도 보이며..
>목소리를 깔고, 눈을 마추며,,또 뭐있죠?? 정말 힘드네요...
>
: 궁금합니다..
: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종합격했습니닷~. ^^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