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표부탁드립니다...
먼저 님의 취직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이 곳에 이런글을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기분나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께서도 걱정이 많이 되니까 글을 올린 것이겠지만요...
제가 알기로 영업관리는 일반적으로 영업과는 틀립니다.
물론 영업관리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킬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조금 틀리다고 봐야죠.
영업관리 역시 현장을 많이 돌아다는건 사실인데요 영업처럼 뭔가 판다던가 하는 일보다는 말그대로 관리쪽의 비중이 큽니다.
예를 들어 태평양이면 그 물건을 공급하는 곳이 많이 있을겁니다.일반 화장품가게에서 백화점까지...그런 곳을 관리하고 물건을 공급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현재 그 일을 하고 있는 친구말을 빌리면,
우선 수당이 있어서 일반사무직보다는 짭짤하구요,
스트레스도 오히려 조금 받는답니다.
일이 많은 건 사실이구요,
마지막으로 사무직보다 힘들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제 생각에도 그렇고요.사무직은요 계속 자기 자리에 앉아 있어야 되요.하지만 영업쪽은 그렇지 않죠. 어느정도 땡땡이도 가능하고 많이 돌아다니니까 지겹지도 않죠.
사람에 따라,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 점은 확실히 영업분야의 강점인듯 합니다.
영업이 힘들어서 공부를 더 한다는건 말이 안 되는것 같네요.
다른 뜻이 있어서 그러면 모르겠지만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여자분들~~신체검사때 젤 속편한 의상은?
: 병원마다 틀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