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또다시 면접..... 그리고
전 지방대생이고 더군다나 제 2캠퍼스에 다닙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면접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실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런데 왜 제가 서류에 통과를 하는지 제자신이 의문을 가질때도 있었습니다. 같은 학과에 다니는 친구는 저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난데도 떨어지더군요.
전 생각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다."
면접은 지금까지 10번정도 보았는데 모두 낙방.....
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도 언젠가는 합격을 할 수 있을테니까..
아직 면접을 한번도 치르지 못한 친구들도 있으니, 전 그나마 행복한 거지요.
면접을 지겹도록 보고 계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 힘을 내자구요.
면접을 처음 볼 때에는 많이 떨리지만, 계속 보다 보니 간(?)이 부었는지 별로 떨리지 않아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모두 할 수가 있더군요.
각 지방대생과 실력이 없다며 비관하고 계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화이팅!
: 그리고는 당연히 합격입니다! * ^ ^ *
: 참 우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