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 호기심 많음, 리더쉽 있음.... 등등의 통상적인 미사여구는 될수있는 한 사용하지 마세요.
자신에 대해 천천히 돌아보신 후, 차분하고 담담하게 면접 질문에 응하시면, 99.9% OK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질문이 주어지더라도, 흥분하지 말고, 역시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물론 단점을 마구 드러내서는 않되겠지요) 답변하시면 됩니다.
모르는 내용을 변명하고자 무작정 길게 말을 만들어 붙이면 절대 안됩니다. 모르는 내용은 모르는 만큼만 차분하게 대답하세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목요일날 면접을 보게 됬거든여...
>근데..면접을 본 경험이 없어서 떨리는 맘으로 여러분의 도움을 청합니다. 면접볼 회사는 일성신약 이거든여....제약회사인데...영업부 서류전형에 합격했습니다.(13번만에 첨으로.....)
>면접에 대한 조언이나(일성신약에 대해서면 더 좋구여.) , 제약회사 영업직에 대해 설명해주실분은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 모두 계획했던데루 다 잘 되길 바랠께여...
>행복하세여..
: 걱정이 되서요..
: 최종합격하신분들께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