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의 두 선배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제가 글을 쓰고도 답변이 있을지 의문이였는데...
그런데..위의 두분의 내용중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약간은 혼란이 오기도 하네요...
하지만 회사마다 방침이 다르니, 우리가 회사의 방침에 맞추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진정한 강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강자이듯이...
제가 여지껏 진정한 실력을 쌓는곳에 얼마나 노력했을까??
뭐 이런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는 계기도 되었구요...
아무튼 세상에 나쁜 사건은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좋은일은 가끔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좋은일이 흔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듯이....
위의 두분 같은 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고....힘이 나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그럼 답에 좋은 정보나...아이디어 있으면 글 올릴께요...
>
>서류 전형에 관해서 한 말씀드리려 합니다.
>위 답장에 적으신 선배의 말씀을 들으니 그런 성실한 기업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학교와 학점, 그리고 약간의 토익 점수를 반영하는듯 하더군요....
>
>L모 기업도 그렇고 몇몇 대기업에 지원한 사람중에 자기 소개서를 아예 쓰지도 않았는데 서류 통과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단지 학벌과 학점밖에 보지 않았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
>S모 기업의 경우는 아예 학점으로 아이디를 발급하고 원서 쓸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니...서류 전형의 대부분은 학점이 아닐까요...그것도 일부 소위 일류 대학에 한해서....최고의 명성을 가진 기업이, 학력 차별을 없앤다고 부르짓던 기업이....절망 실망했습니다.
>
>인사담당자 여러분...학점이 그 사람의 성실성을 판가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될 수 없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닐리리야~ (면접볼 때 핸드폰 소리)
: 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