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취업하시 힘들다는데....
제 생각에는 당연히 남녀차별이 존재해야하지않을 까생각하니다. 저는 여자이지만 남자들이 하는 군복무26개월을 않한만큼 열심히 자기개발에 노력했지요. 그래서 토익도 950이상 학점 4.0이상받았지요. 다른 여자분들이 그런식으로 남녀차별운운하는것은 참납득이 않가는군요. 그럼 그 26개월동안 그분은 뭘 하면서 지냈나요??? 그 만큼 노력을 하지않았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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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마찬가지로 입사지원서는 넣어 볼 만큼 넣고 있는데, 계속 미역국만 먹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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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여자가 취업이 어렵다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에는 남녀모두 같은 사정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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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서류전형 딱 2번 되고, 나머진 그것도 통과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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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대에, 토익 99년5월거 900좀 넘고, 학점은 예전의 선동렬 방어율^^. 머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있기는 한데, 되는거 하나도 없음. 특별한 자격증은 없어도 그래도 컴좀 만지고(하드웨어) 그러는데 서류조차 안되니 이젠 기대도 않함. 그래도 그 옛날의 중앙선발 카투사 출신인데...사실 토익도 좀만 공부해서 보면 950이상도 가능할 거 같은데, 그래봤자 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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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취업 다 됬다던데...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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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작하면서 하반기에 눈독 들이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건 맞는곳에는 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무조건 지원서 때려 넣고 우편으로 부치고, 그러면서 남은거라고는 내가 도대체 26년 동안 멀하고 살았나 라는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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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 눈앞에만 집착해서 인생 망치지 말자는 생각을 하는중...
>첫 직장이 중요하다던데...
>어디 학원 강사라도 하면서 컴퓨터 학원에 다녀 자격증 따서, 내년을 보자란 생각이 슬슬 드네요...물론 강사가 쉽다는 말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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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슷한 처지이어서 달리 할말도 없네여.
>머 어떻게든 되겠져..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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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접니다....
: 여자라서 취업하시 힘들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