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푸르덴셜면접 갔다왔습니다..
어제의 경우는 '이게 모 면접이야?'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사부 직원과의 1:1 인성면접이라는데요,,
별거 없습니다.. 자기소개하구 장단점 얘기하라고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구,,
영어 같은거 절대 안시키구요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탈락시키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참고로 전 너무 솔직했던 관계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님께서는 면접 잘 보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헤아릴 수도 없이 제출한 이력서들...
>그러나 연락오는 곳은 없고...ㅠ.ㅠ
>그러던 중 너무나 기다리던 푸르덴셜에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너무 부족한 거 같네요...
>제가 이때까지 면접 본게 딱 두 번이었는데 그것도 정식면접같지 않은 거라서 면접이 넘넘넘넘넘넘 떨리네요...
>
>푸르덴셜 면접 보고 오신 분들~~~
>면접이 어떠했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저는 화욜날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어제(토욜) 면접이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면접을 본 경험이 너무 없어서 너무 떨리네요...ㅠ.ㅠ
>푸르덴셜 면접이 어떠했는지 좀 가르쳐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
>
>참고로 저는 FSS 직에 지원을 했어요.
: 여자라서 취업하시 힘들다는데....
: 아시는분 암두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