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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죽죽 떨어지기만 하다가 담주에 첨으로 면접보게 됬습니다.
다들 비슷한 사연(?)들 갖구 계시지만... 저 정말 암울했어여....
차라리 면접이라두 보구 떨어지면 소원이 없겠다 싶을만큼여...
한창 이력서 내다 너무 우수수 떨어지구 나니 또 한참을 안냈거든여...
그러다가 요즘 들어 내기 시작했는데.....
삼성 테스코에서 연락왔어여..오늘...
근데 그렇게 가구싶다구 느끼구 쓴 회사두 아니구--;
사실 기업 정보도 없고.. 슬슬 걱정이 되네여...
다음 페이지쯤에 다른 분들이 조금 얘기해주신거 같긴 한데...
전 면접에 원낙 관심을 안갖구 있었어여(1차두 안되니까...ㅠ.ㅠ)
에구 사설이 길져..
그룹토의가 대략 어떤 형식을 띠는지...인성 면접은 어찌되는건지...
넘 궁금해여...주제두 궁금하고...프리젠테이션을 어케 하는건지...
혹시 삼성테스코 다니시는 분 있음 대략의 조건같은건 알수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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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보신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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