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BM 필기시험을 보고서...
저도 대충 그렇게 본 것 같군요.
다만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준비를 하려고 해도 영어 적성검사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첫번째 시간 공란 없슴.
두번째 시간...음.....좀 어렵군.....공란 뜨문거림.....
문제의 유형은 대충 비슷한 것 같지만 세번째 시간은 좀 어렵더군요.
감점이 된다니까, 잠시 잔머리를 굴려보니
일반적으로 감점 방법은
{푼 문제 - (오답 + 공란)}/총문제수
로 나오는데 틀리면 감점이지 공란이 감점은 아니니까 일단
감점 항목은 오답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50% 확률의 찍기가 아닌 이상 + 요인은 없을 거란 판단이 들더군요.
문제는 5지선다형.....확률 25%....
안풀었죠 뭐......
전체적으로 훑어보면서 아는 문제, 될만한 문제들만 풀었습니다....
과연 올은 판단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IBM 필기시험을 위해 준비도 많이 했고....정말 바라던 곳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했거든요....(이거 시험 볼려고 회사도 포기했습니다...떨어지면 난 죽음이여....애인한테...T.T)
영어시험은 그럭저럭 봤습니다. 그냥 몸이 시키는대로 찍었습니다.
암튼 이거 꼭 되고 싶습니다.....빠샤, 빠샤~~~!!!
여러분도 건승하시길......^^;
> 저도 오늘 시험을 봤는데요.
>전에 IBM시험 본 사람한테 정보를 얻은것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먼저 Part1 행렬문제는 27번까지 풀었습니다.
> Part2는 25번까지
> 그리고 Part 3는 22번까지...
>
> 특히 part 3는 GMAT의 word problem이랑 비슷해서 덕을 본것 같습니다.
> GMAT을 공부했었거든요.
>
> 그리고 영어는 150문제 다 풀었고 제 생각에는 140개 이상은 맞춘것 같아요.
>
> 많이 풀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까...
>
> 다들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시험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 많이 왔더군요. 대략 짐작으로 1500명 정도 온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보고 시험 응시비도 주더군요 20000 원씩이나... 필기시험에 돈 주는 기업은 IBM 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
>>암튼 오늘 시험은 적성검사 1, 2, 3 부로 나뉘어져 있고 4부에는 영어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적성검사의 모든 문항은 영어로 되어있었습니다. 전 다행이 영어에는 좀 자신이 있어서 1부는 5문제만 찍고 거의 다 풀었고, 2부는 20문제 정도 풀고 나머지는 틀리면 감점이 있다고 하길래 그냥 놔두었고 3부에서는(전 수학을 증오합니다.) 확실한 7 문제만 풀고 나머진 그냥 뒀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영어는 대략 130개 이상은 맞은것 같습니다.
>>
>>나머지 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곳 다 떨어지고 간신히 붙은 곳인데...
>>
>>오늘 시험 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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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 일진그룹 면접유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