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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윗분과 전 같은 회사 최종면접을 본것 같네여...첨에 제 애긴줄알았어요, 저도 임원면접부터 봤는데 , 그야말로 저한테 질문공세를 퍼붓는
데 전 그때 됐드라 싶드라했는데 ,프리젠테이션은 그냥 평이하게
마친듯해 합격할것인가는 반반이었는데 운좋게 붙었네염,,,
전 근데 그 부사장님이 좀 저를 맘에 들어하신것 같더라구여,, 제가 대답할때 고개를 끄떡끄덕 해주셨걸랑요,,,암튼 저도 일주일간 피말리는
하루였는데 더구나 전화로는 합격통지를 받았는데 그 다음날 아침메일에는 불합격!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어제 어머니 좋아하시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이 일순간 교차했답니다. 다행히 멜이 잘못온거라네요,, 여러분도 이런 황당한 경험 한번해보시면 합격했다구 자랑하구 못다닐것 같네염,,,
암튼 이제 이사이트 난 안올것 같네염,, 많은 분들 건투를 빌게염,,,
: 한화 2차 면접 보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유통계열 면접에선 뭘 물어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