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영어 점수에 대한 회사..
전 k 대 k 과에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제 토익 점수는 910이고요
학점은 좀 낮지만(3.0 안 됨) 취직하는데에 별 문제 있겠냐 하고 생각했었지요.
지금까지 서류전형에서만 2번 합격했고 7번 떨어졌습니다.
아무튼 제 생각엔 요즘 영어 점수도 학벌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힘들 내시고... 제 생각에는 지원하는 회사에 알맞는 이력서, 자기 소개서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영업을 원하는 회사라면 "활동적이다.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또 전산관련 업무를 원하는 회사라면 "컴퓨터 사용 능력이 뛰어나다. 등 "(좀 과정도 붙혀서)
자신을 가지세요...
>저의 생각을 간략히 적어봅니다. 영어점수 좋으면 좋겠지요. 우리나라 인구 무지 많고 그만큼 교육열 높다는거 잘 알고있지요. 인구가 많은만큼 고등교육받은사람 많고 지원자수 많겠지요. 2명뽑는데 200명 오면 누굴뽑겠습니까? 당연히 젤 나은사람 2명뽑을겁니다. 그러나 그 기준이 어느거냐에 따라서 젤 나은사람이라는 기준이 틀려질겁니다. 지금의 잣대는 영어와 학벌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 역시 졸업반이지만 어디 서류전형통과 하나 해본적이 없는 놈이걸랑요. 어떤분들은 서류에서 복수통과의 기쁨을.. 기업에서 뽑는 인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공채에서 모두 통과한 사람의 출근날에 출석율은 80%정도라고 하네요. 또 다시 뽑아야 하겠지요. 얼마나 비효율적인 낭비입니까. 정말 문제 있지 않나요?
>붙는사람은 정말 잘나서 여기저기 다붙는걸까요...
: 최병용님 감사합니다
: 통신운영/시설영업직에 면접을 보신분 도움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