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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취업전선에서 여러 면접관들과 전투를 치르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우리는 지금 전우애로 똘똘 뭉친 전사같군요.이곳은 내무반이구요.
처음 이곳을 들렀을때 정말 좋더군요.다른데서 보는 욕도 없고 모두들 관심사가 같고 이룩해야할 목표가 같으니까 동병상련의 기쁨을 느꼈다고나 할까?아뭏튼 이곳에 느낌을 적는 이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군요.그러나 여러 전우 여러분 우리 모두 신중해집시다. 우리는 오로지 대학입학만을 목표로 하고 밤을 지세운 경헙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입학한 과에 들어와서 얼마나 자신의 적성에 맞지않아 괴로워 했는지를기억합시다.(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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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회사정보 아세요...?
: 면접때 뭘 물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