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왕창 준비하지 않고...자기 소개만 간단히 준비하고갔는데.. 제 면접관은 뭐..물어보지도 않고 그림만 떡 내밀데요... 전 미국지도 보고 설명하랬는데...뭐..별로 할 말이 없어도 주절주절댔는데...
다들 영어하나는 끔찍하게 잘하시데요..음..기죽어서리...
위에분이 분위기..를 말씀하셨는데..저 역시 동감합니다.. 너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다들 좋은사람들인거 같고...
연락이 언제 오나요? 혹 2차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뭘 준비해야갈지..좀은 막막하네요...
대부분 여자분들이라.. 남자분들은 보이지도 않고..혹...얼마 안뽑는건 아닐지..^^;;
>사실 오늘이 캐세이퍼시픽 면접이었는데.. ㅠㅠ 천재지변에 준하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늦어버렸걸랑요..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음..늦었는데도..참 친절하게..(좀 불쌍한 표정을 지어봤지만...) ..내일 다시 오셔도 된다구 말씀해주시더군요...넘 고마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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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이고..뭐..홈페이지엔 그룹디스커션 어쩌구 써있어서 무대포로 준비는 하고 있는데...아까같이 막 늦어가서 뛰어가다가 머리속 하얗게 될땐..정말 죽고싶었죠...다행히 시간을 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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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신분중...천사같은 맘을 가지신분은..글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되면 술 한잔 사죠!
: 외모는 절대 merit가 아니다.
: 오늘 면접보구온 소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