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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음이 답답하신 분들이 많군요!
저도 정말 넘 힘들답니다. 팔월에 한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1차면접은 이사님에 면접이고,그후에 한참후에 지원회사에 본부장님과의 면접을 마치고 저는 다시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너무도 좋았습니다. 왜냐면 본부장님 면접에서 통과하면 거의 확정된거라고 했으니까요.하지만 마지막 회장님과에 면접, 저는 뭐가 잘못되었느지 모르겠습니다. 탁히 별다른 질문이아니고 소개하고, 가족사항을 질문받았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회사에서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저만 회장님에 사인이 안되어데요. 도대체 저는 알수가 없거든요. 혹시 가족사항 중에 형에 직업이 마음에 안들었을까요? 형은 광주에서 유흥주점을 하고 있거든요.그래서 사실대로 말씀드렸는데...
하~~~~넘 실망이 크답니다. 면접에서 거짓말도 필요한 걸까요?
지금 저와 같이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든 분들 쨍하고 해뜰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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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면접을 보긴 봤는데.. 이거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