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 한화스토아 3층...아침 8시까지 찾아가기엔 너무 벅찬 위치였죠..택시기사님들도 몰랐으니까..^^
암튼, 첨 분위기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통솔하시는 인사과 사원분도 친절하셨구요..근데..면접이...솔직히 그렇게 힘든 면접은 첨이었습니다.^^
일단 앉자마자 자기소개를 한 3,40초정도 간단히 하구 시작하는데요..질문내용이...인성과 관련된 질문은 하나두 없구..전부 힘든 질문이더라구요..첫질문이, 생각하고 있는 사업아이템을 말하는 거였는데...이건 그래두 잘넘어갔거든요...근데, 담질문이 pc방과 유통의 관계..담질문이...자동차 셀러와 백화점영업의 차이점...등등...전 법학전공이라서..^^; 경영쪽은 잘 알겠져?
같은 조였던 다른 분들도 각기 다른 질문을 받았는데...거의 그런 질문이더라구요..전부다 당황하는 눈치...나중엔 물론 제 질문에 좌절하느라 다른 사람들 질문내용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구요..^^;
준비가 부족했던거겠죠~그저 한화유통관련자료만 보고 들어갔으니까..암튼...잘됐으면 좋겠지만...계속 그런 질문받다보니까 나중엔 너무 버벅거려서 별 기대는 안해요..앞으로는 좀 세부적으로, 업무에 관한 것들도 준비많이 하구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 적성검사가 어떤지 좀 가르켜 주세요
: 적성검사가 어떤지 좀 가르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