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읽고 도와주실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네여
저는 얼마전 서울 모 호텔에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및 영어test를
마치고 3차 임원 면접을 앞둔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면접보는 회사는 제가 정말로 선망해왔던 곳이라
3차 관문도 무사히 통과해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주위의 취업한 친구들로부터 약간의 조언을 들었읍니다만 그 다양성이
천차만별이라서 도통 해깔려여.....
3차에 있을 임원단 면접은 어떤것을 물어보는지여? 특히 호텔이나 서비스 계통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도와주시면 좋겠어여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가슴이 떨려서......
친구들은 2차 까지 붙었으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남얘기
하는 것은 무척이나 쉽고 모두들 걱정하지 말아라, 혹은 잘될거야라는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호텔의 업무 특성상 외모와 외국어를 많이본다는데 제가 이제와서 외모를 더 잘나게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외국어 시험은 이미 치뤘으니....
남은 것은 3차 면접에서 쏟아질 질문이겠지여
많은 분들이 글을 남기셨는데 쭉 훌터보니 주로 2차 면접에 관해서더군요
통상적으로 3차 임원면접을 치루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이것에 대해 조언 해주실분들은 기탄없이 도움을 주십시오
다들 힘드실텐데 오늘하루도 보람되게 보내시고 꼭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남녀를 나누어서....
: 시사적이고 당황스런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