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의 면접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물론 영어실력과 무역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것은 자신감입니다.
무역일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무역실무에서 배웠던 신용장 발급부터 제품 선적 이러한 모든것이 제대로 톱니바퀴 처럼 착착 맞아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일한 경험으로는 회사의 규모가 적을수록 예기치 않은 상황
이를테면 신용장이 빵꾸난다던가 아니면 바이어가 오더를 갠슬했을때
와 같은 경우 어떻게 대처해 나갈것인가? ? 등등의 질문은 하는 회사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 실제 면접 경험입니다.)
1) 영어
1)우리회사의 제품을 영어로 바이어에게 팔아보세요.
2)우리회사에 왜 지원했습니까?
3)아침에 일어나서 우리회사까지 어떻게 왔나요?
등등 이런 질문을 주로 물어 보더군요.
규모가 큰 대기업의 경우에는 무역상식 이를테면 M&A 의 종류를 들고
설명해보아라! 아니면 FOB에 대해 설명해 보아라! 등등 무역에 관한
기초상식을 물어봅니다.
중소기업으로 갈수록 기초상식 보다는 인간됨됨이 이를테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등등 을 물어보았습니다.
의상은 제가 남자라서 잘 모르겠구요.
*** 무역직은 특히 외국어 영어 말고 일본어 등과 같은 제 2외국어를 잘
한다면 매우 유리한것 같았습니다.
**** 면접에서 떨어지고 붙는것은 저의 경험으로는 그사람의 인상이 특별히 나쁘지 않는한 90% 이상이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안되셔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가 온다고 저의 경험으로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 이젠 외롭지않다
: 남녀를 나누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