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점이 매우 안좋습니다. 그래서 면접시에 학점에 대해서 무지 공격을 많이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합격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도 계실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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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업종의 회사이건간에 면접시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엽기적인 질문을 한다던가 그 사람의 단점을 콕콕 찌르면서 사람 핏대를 올리는 그런 회사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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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질문이 "XXX씨는 저희 회사에 별로 적합치 않은것 같은데 왜 지원하셨나요?","전공이 XX인데 그 전공이 저희 회사와 상관이 잆다고 생각합니까?" ,"학점이 (또는 영어점수가) 매우 안 좋군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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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들을 하는 이유는 지원자를 당황케하고 화가 나게 해서 그럴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려고 하는것입니다.특히 영업직일수록 황당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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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때일수록 '표정관리'에 주의하시고요 '정답'이 아니더라도 자기 소신껏 대답하십시요.그런 질문들이 원하는 것은 지원자의 태도를 보는 것뿐입니다.정말로 당신의 성적이나 전공등이 문제가 된다면 서류전형에 붙이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그 자리에 앉아 있는 이상 여러분은 '객관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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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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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내자고요.화이팅!!!
: 실수를 했는데 괜찮을까요..
: 인사담당자가 꼭 봐야 할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