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엄엇으니 어제죠(?)
화약 면접을 다녀 왔습니다.
우선 여러분게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원서 접수처를 꼭 기록해 놓으셨으면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쪽 저쪽 원서는 막 집어 넣었는대 도대체 어느회사를 넣었는지 어떤 자기소개서를 넣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오늘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유통 신입직과 정보 경력직을 동시에 넣었는데 후자의 경우 시간이 오래되어 지원한 사실 조차도 몰랐고 저는 당연히 유통 면접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유통이 아니라 정보였습니다.어제밤에 3시간만 자면서 유통에 대하여 이것 저것 공부하였는데..
제가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몰랐습니다.
이만 각설하고 면접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면접방식은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다대일 면접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을 가장 정확하고 충분하게 PR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력채용이다 보니 그전 회사와 지원한 회사의 업무연관성과 지원동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왜 내가 아니면 않되는지'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그리고 대답은 거침없이 막힘없이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취약한 부분에 물엇을때에는 솔직하게 그 부분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고 대답하였는데 이대답을 들은 면접관의 표정이 매우 환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께서 명심할 것은 "거침없이""자신감있게" 그리고 "솔직하게" 위 세가지만 명심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됩니다
: 나만큼만하면 대기업 다붙는다. 그 후~~~
: 도움많이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