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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화***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도움이 될까 하구요..^^
저는 3시까지 오라해서 갔었는데, 이미 오전 9시, 오후 1시까지 온 사람들이 많이 밀려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면접순서는 이름 가나다순..
5명이 한조로 5명의 면접관과 20분(실제 30분정도)정도 면접을 봤는데요.. 특별히 까다로운 질문은 없었는데, 영어로 꼭 한가지씩 묻더군요.
어머니에 대해서, 미국과 북한의 관계, 너의 전공, 학교 생활등등.. 사람마다 다르게 물었습니다, 전적으로 자기 소개서를 기준으로다가..
그래서 자기 소개서에 무슨 내용을 쓰셨는지 한번쯤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꺼 같구요.. 지원동기, 왜 내가 아니면 안되는지 등도 돌아가면서 물었습니다.. 예정시간에 비해 6시 넘어서 들어가는 바람에 긴장도 더이상 안되고 오히려 피면접인들끼리 친해진 다음 응해서 나름대로 편히 보았습니다. 걱정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가셔도 될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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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접수를 했는데
: 이런 질문들..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