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없을 겁니다.. 엄청 많은 인원이 오니까..
혹시 제가 한화*** 면접시에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하더라는 글을 올린것 보시고 걱정 내지는 떨고(^^)계신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코 떨지마세요.. 면접 대상이 제가 본 곳은 최종선발자의 10배수, 물론 2차 면접도 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이력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물을수는 없지 않을까요?? 단지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자기소개 내용중에 튀는 내용에 대해서는 묻더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영어가 유창하다거나, 컴을 잘 다룬다거나, 혹은 경력사항에 대해서 정도... 그런 눈에 두드러진 부분은 묻더라구요..^^그러니 넘 걱정 마시구요...
면접은 전적으로 개인기라 생각합니다. 삼진 보다야 희생플라이가 더 낮겠죠^^..
참, 끝으로 우리조는 시간이 좀 있어서 서로 대화를 많이 했어요.. 그러는 사이게 긴장감도 없어지고, 면접시에는 서로를 맘속으로 응원도 해주구요.. 혹 시간이 되신다면 대기실에서 서로 인사도 하고, 가벼운 농담도 나누세요.. 서로 빼꼼히 눈치 보는거 보다 훨 좋던데..^^
그럼 선전하세요.. 홈런이면 더욱 좋구요..
>인터넷 접수를 했습니다.
>수정이나 조회가 안되서 인쇄해야 했는데
>미리 써둔 것에 살을 붙여서 올려논거라 그냥 안했는데요.
>
>갑자기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생각에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제가 뭐라고 썼는지는 완전히는 아니지만 기억을 하거든요.
>그런데
>자기소개하게 될때 거기 써있는대로 해야만 합니까?
>그러니까 달달 외우는 수준이 되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뼈대만 맞으면 되나요?
>
>면접이란게 까다로운 작업이다보니 소심해지네요
>저는 서류전형 통과 한다면 면접은 어느정도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꼭 같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
: LG-EDS에서 면접을 어떻게 보는지 아시는 분
: 인터넷접수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