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
자기 소개라는 개념보다 자기PR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면접관이 나에게 물어봐 주었으면 좋을만한 자랑거리들을 일목요연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말씀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 넘 길어지고 재미도 없어지겠죠? 누가 그러던데요. "저는 몇남 몇녀 중 어쩌구..."로 시작하는 자기소개하면 일단 낙방이라구... 하하~ 개성있는 자기 표현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주로 대학 생활을 위주로 말했습니다. 내가 주로 열심히 하려고 했던 건 뭐였다. 알바 경험이랑 외국 여행, 내가 관심 있는 분야, 포부 등을 말했지요. 말할 때 떨리니까 꼭 연습을 하세요. ^^
제 옆에서 같이 면접 본 분은 참 조목조목 말씀을 잘하시더라구요. 그분의 경우에는 소속 말하구... 대학에서의 전공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리더쉽(과대랑 동아리에서 짱한 거 등등) 그리고 성격의 장 단점. 등을 말했는데요. 일목요연! 차분하게 말해서 와~! 저렇게 하면 참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음~ 저도 저번주에 면접 처음으로 한번 봐서 아직 많은 조언은 못드리겠네요.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이번주 수요일에 첨 면접보러 갑니다.
>면접시 젤 자주 물어 보는 자기 소개는 어떻게 말하나요??
>무엇을 대답해야 하죠??
>태어날때 부터 지금 까지 다 말하면 시간이 넘 오래 걸릴꺼 같은데...^^
>지원 동기도 물어 본다던데?? 뭐라고 말해야 하죠??
>솔직히 지원 동기야 이쪽 저쪽 다 써 본는거거든요...
>이렇게 말하면 당근 떨어질테고...
>마니 갈켜 주세요...
>무지 힘드네요
>
: 움냐..제글 도움됐나여??(sk)
: ★★감사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