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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면접같은 면접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그래서 궁금한 게 너무 많은데....지금은 백조고요...
나두 떨어지더라도 면접이라도 보았으면.....정말 좋겠네요..
지방대학을 나왔는데...영...서울서 연락이 없네요..
진짜루..궁금한 것은.......
지원동기가 뭐냐? 여기에 뭐라고 답해야 하죠.. 이렇게 초보적인 질문에 대답도 못 구했으니 연락이 없겠지만........^^;
근데 한달동안 내 머리를 굴리게 만든 문제가 생겼어요...
궁금해서 잠도 잘 안 올 정도예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발한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 사막에서 난로를 파는 법"이라든지 "경쟁회사에 자사의 물건을 파는법"
정말 갑갑합니다. 독특한 생각 가지신 분이나 아님...면접중에 들었던 것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꼬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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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이 벌써 면접만 네번째입니다..
: 질문 못받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