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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도 아닌데..두렵군요..
정말이지 수십군데의 기업들을 다니면서 왜 이렇게 면접에서 떨어지는건지...그리고 면접에 가면 왜 그렇게 많은 질문들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면접관들이라는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까?
나 자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는데...맨날 이렇게 미역국에...
이제는 나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습니다.
면접이라는거...정말 마음을 비우고 봐야 할 거 같더군요..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힘네시구요..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 ◀면접시 준비해야할것들..밥먹을때 숫가락을 챙기듯.
: 이런 속았네 그려(원래 그런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