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 심하군요.
아무리 그사람이 얄미워도 대졸자와 고졸자는 티가 나고 고졸자는 죽이야 된다구요.
어떤일을 해도 티가난다. 하하
자기자만에 빠져서는 불쌍한 사람이군요.
저는 지금 취업을 준비중이지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채연정씨가 말하는 대졸자를 제 마음대로 일을 시켰습니다.
채연정씨 정신차리셔요. 맞아요.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는 대졸자를
많이 인정하고 보수도 고졸자에 비해 많이 주지요. 그러나 만약 우리 사회에 고졸자가 없고 생산직이 없으면 대졸자가 머가 중요합니까.
경력이나 학력은 회사를 들어가기위한 자격조건에 불과하지요.
회사에서 같은일을 처리하면 1년도 안돼서 비슷한 결과가 나올걸요.
하하하 그사람의 마음과 자세가 중요하지 그런 학력이 중요한가요.
나는 지금까지 공고졸로 살아오면서 이 사회에 대한 실망도 많이 했어요.
그러나 그건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거지요.
공부 못하면 대학에 못가나요. 돈만 있으면 대학은 갈수 있어요.
대학진학에 어려움이 있어서 못가는 사람이 더 많아요.
경제적인 문제 . 집안문제 등등 대학에 가서 부모님에 용돈 타쓰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놀때 자기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너무 자기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것은 좋으나
모든 사람을 빗대어 말하는 것은 너무심하네요.
고졸자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중요한 사회의 일원이며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견인차같은 분들이십니다. 힘내셔요.
: 저두 답답하네요...
: 낙하산..그리고 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