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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삼성물산 면접입니다.
장소는 강남역에 있는 본사입니다.
첨에 도착하면 1층에 대기하고 있다가 좀 기다리다보면 인사담당자분이 오셔서 대기실로 안내해주십니다.
대기실에 가면 조를 알려주시는데 조 당 5명입니다.
그리고 한 조당 인사담당자분 한 분이 붙습니다.
순서는 랜덤이고 저는 PT->임원->토론순서였습니다.
첫번째 PT면접입니다.
회의실로 자리를 옮기면 자리마다 문제가 있습니다.
한 시간이 좀 안되는 시간동안 문제를 정리합니다.
문제를 3가지가 있었고 난이도가 나눠져있습니다.
저는 상, 하는 콘트리트 관련문제였고 하는 장비 문제였습니다.
난이도에 대한 차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 문제를 골라서 제대로 풀이하지 못할바에야 하 문제를 선택해 완벽히 풀이해나가는게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 중, 하로 나눠진 문제 중에서도 안에 3개의 문제가 주어집니다.
저는 하 질문을 선택했고 큰 질문 안에 작은 질문들은 정의, 종류와 분류방법, 상황에 따른 선택법이였습니다.
작은 질문대로 틀을 만들어 발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실로 자리를 옮기면 면접관분들 4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PT발표를 끝내고나면(넘 긴장해서 횡설수설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PT와 전공에 대해 몇 가지 질 몇개 더 질문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임원면접입니다.
면접관분들 역시 4분이 계시고 자기소개 시키십니다.
질문을 간단히 간추리자면
살면서 고비가 되었던 적은 언젠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있을 것 같은지?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지?
갑자기 돈이 생긴다면 직장은 그만둘건지? 아니면 계속 다닐건지?
대학교 때 특별히 했던 활동이 있다면?
직장 상사가 무리한 야근이나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압박질문을 없고 말하고 싶은대로 편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는 토론면접입니다.
이번엔 시간이 좀 촉박합니다.
10분 정도 시간을 주시고 각자 준비해야합니다.
10명이서 같이 토론을 하게 됩니다.
토론실로 들어가니 역시 면접관분들은 4분이 계시고 자기소개 시키십니다.
비교적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니다.
어느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견을 말하면 면접관분이 추가질문을 하십니다.
시간이 다되면 각자 한번씩 발언하고 끝이 납니다.ㅎㅎ
장소는 강남역에 있는 본사입니다.
첨에 도착하면 1층에 대기하고 있다가 좀 기다리다보면 인사담당자분이 오셔서 대기실로 안내해주십니다.
대기실에 가면 조를 알려주시는데 조 당 5명입니다.
그리고 한 조당 인사담당자분 한 분이 붙습니다.
순서는 랜덤이고 저는 PT->임원->토론순서였습니다.
첫번째 PT면접입니다.
회의실로 자리를 옮기면 자리마다 문제가 있습니다.
한 시간이 좀 안되는 시간동안 문제를 정리합니다.
문제를 3가지가 있었고 난이도가 나눠져있습니다.
저는 상, 하는 콘트리트 관련문제였고 하는 장비 문제였습니다.
난이도에 대한 차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 문제를 골라서 제대로 풀이하지 못할바에야 하 문제를 선택해 완벽히 풀이해나가는게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 중, 하로 나눠진 문제 중에서도 안에 3개의 문제가 주어집니다.
저는 하 질문을 선택했고 큰 질문 안에 작은 질문들은 정의, 종류와 분류방법, 상황에 따른 선택법이였습니다.
작은 질문대로 틀을 만들어 발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실로 자리를 옮기면 면접관분들 4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PT발표를 끝내고나면(넘 긴장해서 횡설수설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PT와 전공에 대해 몇 가지 질 몇개 더 질문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임원면접입니다.
면접관분들 역시 4분이 계시고 자기소개 시키십니다.
질문을 간단히 간추리자면
살면서 고비가 되었던 적은 언젠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있을 것 같은지?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지?
갑자기 돈이 생긴다면 직장은 그만둘건지? 아니면 계속 다닐건지?
대학교 때 특별히 했던 활동이 있다면?
직장 상사가 무리한 야근이나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압박질문을 없고 말하고 싶은대로 편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는 토론면접입니다.
이번엔 시간이 좀 촉박합니다.
10분 정도 시간을 주시고 각자 준비해야합니다.
10명이서 같이 토론을 하게 됩니다.
토론실로 들어가니 역시 면접관분들은 4분이 계시고 자기소개 시키십니다.
비교적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니다.
어느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견을 말하면 면접관분이 추가질문을 하십니다.
시간이 다되면 각자 한번씩 발언하고 끝이 납니다.ㅎㅎ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면접보고 왔네요.^^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ㅋㅋ
: 삼성엔지니어링 후기
: 한미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