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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면접을 보자마자 출근하라해서 했는데
4명이 동업으로 이제 막 법인 설립한 회사고 제가 첫 사원입니다. ㅠㅠ
망해서 월급 안나오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순간이네요.
그래도 이전에 맨날 야근하던 것 생각하면 여기는 일이 그렇게 빡세지 않은 것 같아 좋습니다.
근데 사무실에서 위 4명이 골초라서 사무실에서 종종 담배피우고 돌겠어요 ㅠㅠ
아.. 다녀야할지 말지....ㅠㅠ
그리고 제가 일하던 분야와 동종업계인데요,
아무래도 작다보니 예전에 하던 프로로써의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이것저것 잡무도 많이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뭐 어쨌튼 업무량이 만족스러워요 일단은..
(예전에 넘 시달려서 ㅠㅠ)
장점
1. 업무량이 맘에 든다
2. 회사 위치가 집에서 가까워 좋다
단점
1. 망하면 월급 누가줄까
2. 담배냄새 싫다
다닐지말지............. 어떤가요? ㅠㅠ
: 이런회사라면 어떨거 같으세요
: 부산은행 원서를 접수했는데, 접수사실이 없다고 나오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