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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면접오라기전 검토할때 뭘 보고 사람 오라가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신입인데..어제 면접오라는 연락받고 정장입고 이 더운날 어렵게 찾아서 갔습니다.
자기소개,포부,장단점,등등 이것저것 거울보면서 연습하고 소리내서 읽어보고 간만의 면접기회라 이번엔 취뽀하자..이런맘으로..
약 20분전에 도착해서 일찍왔는데 원래는 3시엿는데 빨리왓어도 그대로 면접 시작햇습니다.
저 혼자에 앞에 면접관 두명(중년여자 한명,남자한명)
그리 큰회사도 아니고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회사라네여.일본에 본사가 있고 이번에 한국지점이라고.
먼저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길레 일본어로 햇습니다.
그러더니 간단히 일본에 본사있고 우리는 지금 지사다..
그러더니 면접본사람중에 저만 신입이라고..얘가 여기 왜 왔나..하는 얼굴로 절 처다보네요.자기소개 끝나고 얼굴 빤히 보더니 동시에 제 프로필장부 덮고 말했습니다..그러더니 물어볼거없냐고 묻네여.허참 제 자기소개서 프린터로 뽑은거 바로옆에 면접평가서..라는게 얼핏 보엿으나 아예 적지도 않더군요..
이런면접 첨입니다..이 더운날 회사구경만 하러 제가 간것도 아니고 겨우 자기소개 해보라고 불렀는지..이것저것 연습하고 준비하고 간 어제부터 오늘 가기전까지의 모습이 참 허무하기 짝이없네여.
이력서 볼때 신입인지 경력인지 보지도 않고 오라고 하는지..아예 경력뽑을라고 햇음 오라고 하지나 말던지...이게 면접인지...몬지...내가 여기 왜왔지..?싶은게 참 씁씁...
한시간걸려서 땀흘리며 갔는데 면접 고작 자기소개 하나 달랑하고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보다니..이번 9월에 시작되는 회사라 아직 기업소개도 없고 홈피도 없어서 면접가면 설명을 듣겠구나 햇는데..고작 무역회사다..제가 물어봐야 하나하나 대답해주고...원래 가면 회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지 않나여?..어떤걸 취급하는 회산지도 집에 오는 내내 눈물나는거 꾹 참느라
무지 씁슬한 하루입니다....
저 신입인데..어제 면접오라는 연락받고 정장입고 이 더운날 어렵게 찾아서 갔습니다.
자기소개,포부,장단점,등등 이것저것 거울보면서 연습하고 소리내서 읽어보고 간만의 면접기회라 이번엔 취뽀하자..이런맘으로..
약 20분전에 도착해서 일찍왔는데 원래는 3시엿는데 빨리왓어도 그대로 면접 시작햇습니다.
저 혼자에 앞에 면접관 두명(중년여자 한명,남자한명)
그리 큰회사도 아니고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회사라네여.일본에 본사가 있고 이번에 한국지점이라고.
먼저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길레 일본어로 햇습니다.
그러더니 간단히 일본에 본사있고 우리는 지금 지사다..
그러더니 면접본사람중에 저만 신입이라고..얘가 여기 왜 왔나..하는 얼굴로 절 처다보네요.자기소개 끝나고 얼굴 빤히 보더니 동시에 제 프로필장부 덮고 말했습니다..그러더니 물어볼거없냐고 묻네여.허참 제 자기소개서 프린터로 뽑은거 바로옆에 면접평가서..라는게 얼핏 보엿으나 아예 적지도 않더군요..
이런면접 첨입니다..이 더운날 회사구경만 하러 제가 간것도 아니고 겨우 자기소개 해보라고 불렀는지..이것저것 연습하고 준비하고 간 어제부터 오늘 가기전까지의 모습이 참 허무하기 짝이없네여.
이력서 볼때 신입인지 경력인지 보지도 않고 오라고 하는지..아예 경력뽑을라고 햇음 오라고 하지나 말던지...이게 면접인지...몬지...내가 여기 왜왔지..?싶은게 참 씁씁...
한시간걸려서 땀흘리며 갔는데 면접 고작 자기소개 하나 달랑하고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보다니..이번 9월에 시작되는 회사라 아직 기업소개도 없고 홈피도 없어서 면접가면 설명을 듣겠구나 햇는데..고작 무역회사다..제가 물어봐야 하나하나 대답해주고...원래 가면 회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지 않나여?..어떤걸 취급하는 회산지도 집에 오는 내내 눈물나는거 꾹 참느라
무지 씁슬한 하루입니다....
: 공기업 지원시 주의하실 점
: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