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지방 국립대 의상디자인과 나온 남자구요.
현제 나이는 26세입니다.
이번8월에 졸업을 하고...
스펙이 상당히 미흡하여 서류전형에서 매우 많은 고배를 마시고 있구요
그러던중 오늘 연락이 오던군요.
중소기업인데 정식사원을 뽑기보다는 일단 인턴쉽이라던데
학력이 현재 재학생도 지원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정식직원으로 채용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제가 거주중인 곳에서 회사까지의 거리는 대충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2시간20분정도 걸리는듯해요.
제가 성남에 살고 있는데 거의 지하철 노선표로 끝에서 끝아라고 보시면 되죠.
말하는것 자체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시겠지만,
정말 자신이 너무 없습니다. 정직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하루에 출,퇴근 5시간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많이 부지런하다면은 가능하겠지만..디자인계통이란 상황이 여느 타 직종도 그렇겠지만
야근이 상당히 많습니다.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나름데로 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 나이가 걸림돌이예요..
: 모 벤쳐기업 면접을 보고 왔어요...
